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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Guido Socher 글쓴이 소개: Guido는 오랫동안 리눅스 팬이다. 그는 리눅스포커스에서 사용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리눅스포커스를 관리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종종 하드웨어 제품을 설계하기도 한다. 차례: |
요약:
이 글에서 우리는 서버의 직렬포트에 연결할 조그마한 푸시버튼을 설계할 것이다. 이 장치는 필요할 때 서버를 종료시키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서버용으로만 사용하는 장비는 키보드나 모니터, 마우스가 필요하지 않다. 단지 리눅스와 같이 좋은 운영체제와 네트웍 카드만 있으면 된다. 마우스나 키보드같은 외부 장치들은 오히려 혼란스럽기만 하다. 만약 리눅스를 서버 운영체제로 삼고 있다면 원격 관리는 가장 좋으면서 편리한 해결책이 될 것이다.
나는 컴퓨터를 새로 구입할 때 늘 부팅시 키보드를 체크하지 않도록 하는 BIOS옵션이 있는지를 살펴본다. 최근 거의 모든 괜찮은 마더보드들은 이런 옵션을 지원한다. 윈도우즈만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부팅시 키보드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것은 다른 이야기이며 또한 이런 하드웨어 구입을 권하고 싶지도 않다.
방화벽이나 웹서버, NFS파일서버, 메일서버, ADSL게이트웨이등으로 사용할 컴퓨터라면 키보드나 모니터없이도 완벽하게 작동할 수 있다. 또한 이런 컴퓨터들이 성능이 뛰어난 컴퓨터일 필요는 없다. 구닥다리 펜티엄 100MHz정도에 충분한 RAM만 장착되어 있으면 몇백명정도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서버는 보통 사무실의 구석이나 책장 귀퉁이에 조그만한 박스 형태로 둔채 운영되기 때문에 키보드를 연결하지 않는것이 더 편리하다. 하지만 네트웍으로 서버에 로그인하지 않고 그냥 셧다운 명령을 내리고 싶을 때가 종종있다. 만약 여러분은 서버실에 와있다고 생각하자. 그런데 네트웍에 연결할 웍스테이션이 100m정도 떨어져 있다고 하거나 또는 부하직원이 서버에 연결된 전원을 내려야하는데 루트패스워드를 알고있지못할때 이러한 방법이 유용할 것이다.
종료과정을 수행하지 않고 그냥 전원만 꺼버리면 자료를 잃어버릴수도 있고 다음 부팅시 디스크검사를 수행하기 위하여 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다.
이 기사에서는 작고 저렴한 직렬장치를 만들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하자.
컴퓨터측에 있는 9 핀 D-SUB 암컷.
9 PIN-컨넥터 | 25 PIN-컨넥터 | 이름 | 방향 | 설명 |
---|---|---|---|---|
1 | 8 | CD | 입력 | 케리어 감지 |
2 | 3 | RXD | 입력 | 데이터 수신 |
3 | 2 | TXD | 입력 | 데이터 전송 |
4 | 20 | DTR | 출력 | 데이터 터미널 준비 |
5 | 7 | GND | -- | 시스템 접지 |
6 | 6 | DSR | 입력 | 데이터 준비상태 |
7 | 4 | RTS | 출력 | 전송 요청 |
8 | 5 | CTS | 입력 | 전송 클리어 |
9 | 22 | RI | 입력 | Ring 표시자 |
이제 필요한 부품을 살펴보자
위의 그림은 에칭처리된 회로기판이다. 나는 직접 기판에 에칭방지펜으로 자유롭게 손으로 회로를 조그마하게 만드는 것을 좋아하므로 정확한 기판 회로 배선도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전체적으로 완성된 회로의 사진은 기사의 제일 앞에 있다. 조심해서 서버의 앞쪽부분에드릴을 이용해서 3개의 구멍을 뚫어라. LED용으로 3mm구멍 두개를 뚫고 하나는 푸시버튼에 적절하게 뚫으면 된다. 전체 회로는 매우 가벼우며 푸시버튼은 손에 쥐고있을만한 크기이다.
납땜을 재미있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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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01, generated by lfparser version 2.8